반응형 서태웅1 (The First SlamDunk)더 퍼스트 슬램덩크 보고 왔어요. 학창시절 소년챔프 사서 읽으면서 항상 끝 부분에 슬램덩크 가 조금씩 있어서 읽다가 금방 끝나 아쉬웠는데 어느 순간 부터 단행본이 나오고 기억상 32권이 마지막 인가 생각이 납니다. 이때부터 농구에 재미 붙었고 문방구에서 플라스틱 농구대를 사서 베란다 벽에 붙여서 조그만한 고무농구공으로 나름 자유투도 해보고 강백호가 말하는 "왼손은 거들뿐" 나름 슛폼도 만들어보고 했었습니다. 현재 44살 슬램덩크 극장판으로 새롭게 나온다고 하여 아들이랑 같이 보러 갔다왔습니다. 만화책에선 강백호가 주인공 인데 극장판은 아니네요. 집에서 가까운 대구 월드컵 CGV에서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상영시간이 12시35분 이고 후다닥 뛰어갔습니다. 탑차 지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왼쪽에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가 있습니다. 내려가면 바로.. 2023. 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